알쓸신잡리뷰

삐아 라스트 립스틱(퇴폐적)

단소미미 2021. 12. 15. 21:40

섀도도 드라이한 색을 좋아하는 나는 당연히 립스틱 색 계열로 드라이한 것을 좋아한다.

 

 

벽돌 립스틱이 한참 유행했을 때 나도 자꾸 톤 다운된

립스틱을 사고싶어서 화장품 가게를 갔다가

처음 삐아를 만났다..ㅋㅋㅋㅋ

너무 내 맘에 드는 컬러감이라서 바로 겟!(솔직히 나한테 어울릴까라는 생각도 못함)

그런데 이 색은 살짝 바르면 

 

톤 다운된 색이라서 데일리로 발라도 무방하고

조금 립에 포인트를 주고싶은면 입술에 꽉 채워서 바르면 된다.

 

사용하던 것을 리뷰해서 죄송합니다..굽신굽신

밝은색이랑 겹쳐 발라도 아주 이쁜 발색이 나온다

게다가 나는 입술이 좀 예민한지 안 맞는 거를 쓰면 다 트고

막 갈라지고 그러는데... 삐아꺼는 안 그래...

그리고 뭔가 촉촉한 매트 타입이라서 번들거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매트해서 건조하지도 않고!!

아마 이 라인을 또 사지않을까어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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