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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인생의 법칙-조던피터슨(책후기/책리뷰/독후감/책추천)

글귀&명언 1. 시간은 나약하고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존재이자 그 사실을 아는 유일한 존재이다. -> 그래서 인간이라는 존재는 죽기전까지 고통을 수반할 수 밖에 없고 그 고통을 견딜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한다. ​ 2. 우리가 뭘 몰라서 곤경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알고있다면 곤경에 빠지지 않으리라는 착각에 곤경에 빠지는것- 자만하지 말것! 3. 아무리 훌륭한 자질을 타고났다해도 가만히 서있는 자는 결코 승리할 수 없다. ​ 4. 감정은 대체로 몸으로 표현되고, -> 그러므로 감정을 다스려야한다.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나의 행동도 다듬어야한다. ​ 왜냐 그 감정을 표출하다보면 그 감정의 원인은 어디갔건간에 감정만 남아 나를 지배하니까 ​ 5. 어제의 나보다 나아진 사람을 보고 나의 흠결..

책독후감 2022.05.05

하버드 자존감 수업-웨샤오동(책후기/책리뷰/책추천/독서기록/독서습관)

한줄평 : 말로 할 수 없던 감정을 글로 표현해낸 책을 만났을 때 그 쾌감이란 이루 말할수없다. 이게 독서의 매력인가보다 글귀 1. 사람은 진실해야하고 무슨 일이든 정정당당해야 한다. 2. 그 어떤 요행도 바라지 않아야한다. 3. 지혜로운 사람은 화를 복으로 바꾸는데 능하다. ​ 4. 사람은 죽을지언정 패배하지는 않는다. 5. 사람은 마음을 힘들게 하는 일을 만났을때 다른 시각으로 보는 법을 배워야한다. ​ 6. 옳고 그른것에 문제인지 그저 개인의 득과 실에 대한 문제인지 판단해라. 7.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어쨋든 행복하다.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저마다의 불행을 가지고 있다. 8. 틀린말을 하지 않았다는게 맞는 말을 했다는것과 다르다. 패배하지 않았다가 곧 이긴것이라고 할수 없는것처럼 ​ 9. ..

책독후감 2022.05.04

하버드상위 1퍼센터의 비밀 -정주영(책추천/책리뷰/후기/독후감)

글귀&명언 1. 어쨋든 난 힘든날을 이겨냈어요. 난 불완전하고 연약했죠. 난 그랬어요 - 마돈나 2. 타격이란 스스로 깨우치는 것. 신중히 생각하고 상황파악하며 상대방에 대해 분석해야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한다. 3. 공부는 자신의 힘을 키우는 의미 있는 경험 ​ 4. 다른 사람들이나 사건에 패하도록 자신을 내버려두지 말자. ​ 5. 두려워해야하는 것은 없다. 이해해야하는것이 있을 뿐이다. 지금은 더 많이 이해해야하는때다. 그렇게 두려움을 없애야한다. 6. 보통 사회에서는 디테일보다 전체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유리한 때가 많다. 7. 남들보다 못하다는 것은 특별한 감정이다. ​ 8. 엘리트 학생들의 평온함, 뛰어난 달성이라는 그 허울 뒤에 숨겨진 것은 두려움, 일시적인 경험이라 할지..

책독후감 2022.05.03

조지오웰 -1984(책리뷰/책후기/책추천/독서습관/독서기록)

나 책 편식하네... 너무 지루했다. 그래도 후기를 작성해보자면 사회적인 지위가 있는 사람의 시각으로 사회를 풍자하는 면이 특이했다. 그래서 조금 재미를 덜 느꼈나싶다. 그래도 이 글귀하나가 이 책을 다한다고 생각하는데 " 위기의 순간에 사람이 대적해 싸워야 할 것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언제나 바로 자신의 육체이다" ​언제나 감정적으로나 아니면 현실적으로나 쉽지 않은 일이 생길수록에 ​ 마음을 단단히하는것보다 시간을 많이 쓰는 것보다 ​ 내 몸과 마음의 일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 건강한 마음은 건강한 육체에서 나온다. ​ 다시한번 운동을 하지 않는 현재의 나를 반성하며 운동을 시작해보도록하자 ​ 그래야 어떤 일에도 굳건히 서서 흘려보낼수 있을테니 ​ 언제나 끝은 자기반성으로 끝나지 ㅎㅎ​

책독후감 2022.05.02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책추천/독서기록/책/리뷰/후기)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도 있는데 '말 한마디로 내 인생도 달라질 수도 있겠지' 라고 수긍하며 냉큼 고른 책이다. 필자는 처음에 이렇게 말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다른 사람에게는 좋게 말하려고 애쓰면서 왜 정작 자신에게는 그렇게 말하지 못하는지에 대해 .. "이로써 나의 소원이 이루어졌구나'라고 말하기- ​ 이는 마인드의 차이이며 생각의 차이이다. 무조건 잘된다 왜? ​ 내가 그렇게 믿고 잘되고있기에 지키려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이 모든 건 그저 계획의 과정이다. ​ 항상 생각하자 나의 엔딩은 무조건 해피엔딩이다. ​ 이 과정에 굴곡은 그저 나의 해피엔딩을 조금 더 크게 만끽하게 해 줄 수 있는 매개체일 뿐이다. 하여 아직은 크게 기뻐할 일이 아니라도 뚜렷한 변화가 보이..

책독후감 2022.05.01

10대 고사성어에서 길을 찾다-김태광(리뷰/후기/책추천/독서기록/독서추천)

맹자와 공자왈 같은 말들이 많았다. 그 중에 제일 내가 새기고 싶었던 고사성어는 인생사 새옹지마이다. 나는 멍청하게도 이 고사성어 뜻이 인과응보에 뜻인줄알았지뭐야;;;; 인생사 새옹지마 인생에는 희노애락이 있다. 잘나간다 너무 우쭐하지 말고 못나간다 하여 너무 자책하지마라. 나는 잘나갈때 더 잘해야하고 겸손해야한다는 말이 못나갈때 자책하지말라고 하는 말보다 ​ 더 좋아하고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이란 본디 기본적으로 자기방어본능이 있어서 ​ 몇몇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책을 하다가도 남탓으로 돌리거나 ​ 혹은 다른 방법을 찾거나 하는일도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 무튼 이번에 제대로 알게된 인생사 새옹지마의 뜻을 가슴에 새기며 ​ 웬만해서는 이런 사자성어 고사성어에 대화에서는 입을 다물자 ^^

책독후감 2022.04.30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앤디 퍼디컴

저번에 현실적인 책으로 후두려 맞았으니 심신의 안정이 필요하다. 2019년 1월부터 1년을 명상을 하다가 멈추었다. 이만하면 되지 싶었던 마음이 제일 컸다. 내 마음은 긍정으로 가득차있겠지. 근데 명상으로 정립되었던 마음이 다시 명상전으로 돌아갔다. 명상 후 드라마틱한 변화가 아닌 변화가 쌓여 결과를 이루었듯이 아주 가랑비 젖듯이 다시 타성에 젖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다시 명상을 했지만 전과 같은 느낌은 나지 않았다. 이 책은 그 때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책이었다. 내가 너무 좋은 결과만 바라고 명상했을 대의 좋은점만을 생각하며 명상을 했구나.. 그래서 옛날의 명상느낌과 달랐구나 깨달았다. 내 모습을 반성하고 나으 ㅣ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도와준 책임에 틀림없다.

책독후감 2022.01.30

제로 0

이 책은 출저를 찾기가 어렵다.. 요새 너무 긍정적이고 밝은 책들만 읽다가 현실감 가득한 책을 읽으니 후두려 맞는 기분이랄까?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영향력을 끼치며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사람.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말들 나조차도 그런 면이 있겠지? 그런 사람을 0에 가깝다고 하는 것을 아마 자기자신을 채울 능력이 안되기 때문일거라고도 생각이되고 그런 생강을 비워야 되기때문에 0이 되야 한다고도 생각이 된다. 어느 쪽이든, 채워야 하는 건 맞기 때문에 채우는 방법은 여러가지일테고 무엇을 채울건지도 생각해봐야되네 부디 올바르고 현명한 것만 채워지길, 옳고 그름을 단정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분할 수 있는 분별력과 단호함도 필수겠고!! 늘 어려운 일이지만 하루하루 채워..

책독후감 2022.01.30

에고라는 적 -라이언 홀리데이

제목에서부터 명상과 관련된 책이라는게 아주 티가 나는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에고란 그 누구보다 더 잘해야하고 보다 더 많아야 하고 인정받아야만 하는 모든 마음을 말한다. 열망하지만 겸손하다, 성공을 해도 자비롭다. 실패를 해도 끈기가 있다. 자기가 추구하는 것을 이루려면 생각은 크게 할지라도 행동은 작게해야하고, 또 그런 태도로 삶을 살아야 한다. 내 마음의 굳건한 기준과 방향성이 되어준 책이었다. 그 동안 많은 책에서 무조건 이룬것처럼 행동하라. 이룬 것처럼 말하라고 외치고 외쳤는데 그래서 이룬 것처럼 행동하고 말하다가 그 계획에 조금이라도 누가 된다면 죄책감에 빠지고 슬럼프에 빠졌는데 여기서는 내가 너무 대단히 훌륭하거나 중요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말한다. 이 사회의 조직속에 속해있는 사람으로..

책독후감 2022.01.30

위험한 시간여행-조이스 캐롤 오츠

SF공상과학소설인줄 알고 골랐는데 나한테는 로맨스 소설느낌이 나서 흥미를 잃었다. 그래서 결국 끝까지 안 읽었지만 소설 속 독재라는 곳은 자유의 감옥이라는 책의 느낌과 많이 비슷했다. 또한, 주인공 여자가 다른사람이 자기를 감시하며 잘못행동하면 추방당할거라는 사실에 눈치보며 살아가는데 현재의 생활상과 많이 닮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굉장히 나에게는 지루한 느낌을 줬어서 감상평이랄게 많이 없네.. ㅎㅎ

책독후감 202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