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시간여행-조이스 캐롤 오츠 SF공상과학소설인줄 알고 골랐는데 나한테는 로맨스 소설느낌이 나서 흥미를 잃었다. 그래서 결국 끝까지 안 읽었지만 소설 속 독재라는 곳은 자유의 감옥이라는 책의 느낌과 많이 비슷했다. 또한, 주인공 여자가 다른사람이 자기를 감시하며 잘못행동하면 추방당할거라는 사실에 눈치보며 살아가는데 현재의 생활상과 많이 닮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굉장히 나에게는 지루한 느낌을 줬어서 감상평이랄게 많이 없네.. ㅎㅎ 책독후감 2022.01.30